SNS와 초상권 인스타그램이나 스팀잇 같은 SNS에 본인 사진을 올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를 타인이 무단으로 사용하여 문제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P사 골프웨어 사건 김삼순(가명)씨는 자신의 일상 사진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에 올리곤 했는데요. 그 날도 평소처럼 본인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는데, 마침 P사 골프웨어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해시태그에 "#P사" 라고 써두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김삼순씨는 그 사진이 자기도 모르는 곳에서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P사 골프웨어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던 둘리(가명)씨는 이 사진을 김삼순씨 동의 없이 P사 부산점 네이버 밴드에 게시하였고, 또 같은 의상수입업체인 '둘리패션' 역시 이 사진을 자기 회사 페이스북에 게시하였습니다. 다만 혹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