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한 4개월 동안 티스토리에 글을 못 썼구나.일이 바빴다. 남는 시간에 애들 보고 나면 글을 쓸 시간이 없었음. 그 와중에 예전에 썼던 글들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고구글에서 애드센스 인증코드 우편물도 받았음. 메일로는 매달 방문자가 얼마나 늘었는지 알림이 왔다. 다시 시작해보자. 글을 써야 내 생각도 정리되고, 내 컨텐츠가 된다.지식도... 대충 알던 것. 애매하게 알던 것들을 확실하게 알게 되고글 쓰면서 검색이라도 한 번 더 해보면서 업데이트 되는 것도 많다. 다시 글을 쓰려 티스토리 창을 켰다가,왠지 조회수 많이 나올만한 정성글을 써야 할 것 같은 부담감에 창을 닫길 여러 번. 이렇게 가벼운 글로 다시 시작해본다.일은... 여전히 많지만. 일주일에 글 하나 정도 쓸 시간은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