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의원은 12일 조선은 내부에서 부패해 망했고, 일본은 조선과 전쟁한 적이 없다는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그러자 임선숙 민주당 최고위원이 친일 경력이 있는 정위원장 조부가 창시개명한 이름까지 공개하며 사과를 촉구했는데요. 정진석 조부가 정말로 친일 경력이 있는 것인지 프로필과 친일행적에 대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정진석 조부 한국이름은 "정인각"인데, 창씨개명한 이름은 "오오타니 마사오"입니다. 창씨개명한 사람은 사실 꽤 많았는데,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정진석 조부 프로필 이름: 정인각 창씨개명: 오오타니 마사오 참고로, 정진석 의원은 1960년에 태어나 내무부 공직자였던 아버지를 따라 전국을 누비며 자랐고,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기자로 사회부에 취직하여..